또 사라졌다고? 세계의 미스테리, 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 |
버뮤다 제도는 북대서양 서쪽에 있는 영국의 땅으로 7개의 큰섬과 150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곳은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모양의 해역을 말하는데요, 이 해역이 바로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합니다.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나 배, 시신조차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마의 바다'라고도 불렸으며, 사고가 잦은 이유는 이유가 많았지만 믿을 만한 사실은 버뮤다 삼각지대 및 유럽 대륙이나
영국 사이의 해저를 조사한 결과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고압 상태에서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요~
이 버뮤다 삼각지대 해역 아래에는 지구의 자기장이 얽히는 곳이라 나침반이 작동하지도 않고 대량의 메탄가스가 발생하여
이때까지 많은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해저의 갈라진 틈에서 대형 메탄 거품이 발생되는데 이때 선박이 거품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침몰하게 됩니다.
메탄하이드레이드 가스로 인해서 바닷물의 농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배가 떠 있지 못하고 가라앉게 되고,
비행기는 가스에 엔진이 오염되서 추락한다고도 합니다.
세계2차대전 때, 미국 공군사단의 17대의 전투기가 사라진것 부터 시작해서 그들을 찾기 위해
파견된 구조선, 군함, 유조선, 수송선이 증발해버렸죠.
그 이후로 부터 버뮤다 삼각지대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자주 발생되자 버뮤다 삼각지대를 무서워하고 피하게 되면서 불가사의하게 변해버린 겁니다.
잦은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면 메탄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버뮤다 해역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죠, 허리케인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현상으로 보이는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울산 앞바다 부근에서는 유독 선박이 많이 침몰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메탄가스로 인해 침몰한다는 설도 있었죠. 게다가 울산 뿐만이 아닌 제주 마라도, 포항, 울릉도 사이의 울릉분지에서
메탄가스가 분포되어있다고 합니다. 역시 바다란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 목숨을 걸고서 라도 정말 가고 싶었어요^^
아직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네요~~ ㅎㅎ
버뮤다 삼각지대만 무서운 것이지, 버뮤다라는 나라는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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